네~ 제가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천호역을 사랑하는 어른몸을 가진 어린이의 마음 천호 어린이 "호린이" 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이름 짓기였네요. 저의 정신연령을 생각하면 호린이 좋네요. ㅎㅎ 천호역 안과를 탐방하다가 지난번에는 쭈꾸미를 먹으러 삼천포로 빠졌었지요. 천호역 탐방은 언제라도 즐겁습니다. 일하는 시간을 쪼개서 다니는 부동산 임장 같은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정말 정신 차리고 천호역 안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아 근데 벌써부터 눈 진료보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잡담을 하고 싶은데 이거 어떻하지요. ㅎㅎ 배고픈 시간이라서 그런지 호린이는 제육볶음이 자꾸 생각나서 천호역 눈 진료 받는 안과 이야기를 이어나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호린이가 어제 갔던 제육 볶음집 사진을 이따가 올려야겠습니다. ..